열왕기하 19: 1-7, 14-19( 설교 유종수 담임목사)

앗수르의 군대사령관 랍사게는 이전에 북이스라엘을 침략해서 여러성들을 무참히 파괴했다. 랍사게는 기세를 모아서 남유다의 여러성들을 둘러싸서 파괴를 시켰다.  결국 랍사게는 남유다의 왕궁인 예루살렘성에 도달하여 예루살렘왕 히스기야에게 항복을 요구하며 협박하려 하고 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성을 향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선동을 합니다.  오히려 세계 여러나라를 정복한 앗수르를 믿는게  나을 것이라고.  그런데 만약 그것을 거부하면 예루살렘성사람들은 모두 죽을 것이라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위태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는 적에게 둘러싸인  히스기야왕의 대처

히스기야의 대처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움에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대처

1.  문제해결의 첫번째는 자신의 회개이다.( 19:1-2 옷을찟고 굵은 베를 두르고)

2. 다른 사람 담임목사에게 기도를 요청한다( 19:2-7 이사야에게 기도를 요청)

3.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앞에서 털어놓고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한다.( 14-19 랍사게의 협박편지를 성전기도처에서 하나님앞에 펼쳐놓고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