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교회 성도님들 우리의 고유 명절인 중추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일은 지키시고들 가시겠지요? 즐거운 시골길 잘 다녀오시구?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 (단 ! 체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오랫만에 부모님, 형제, 자매들 만나시니까 좋겠시유. "살아계실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라는 글 다 아시지요? 부모님께 열심히 효도하시고, (효도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 꼭 돈드리는것도 좋지만, 말로도, 문자로도, 전화로도 한번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것 = 순영생각) 지는 아쉽게도 부모님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으니까요. 이런 말씀 드릴 수 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니까 명절에 갈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언니집에 가긴 합니다만. 아뭏든 명절때 만이라도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오시라요. 아셨지요? 시골 가는 길이 비록 막힌다 할찌라도 극동방송, 기독교 방송 들으면서 기쁘게 잘 다녀오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금요 기도회때, 또는 주일에 뵙겠어요. 평안히 다녀오시와요. 큰절을 올릴께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