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월), 강순이집사님(8여선교, 서부 18구역)이 시모상(고 김옥순권사)을 당하셨습니다. 고인은 향년 85세로 4년 가까이 요양원에서 요양치료 중에 갑자기 위독하셔서 소천하셔서, 전남 순천 평화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셨고, 요양원에 들어가신 후 섬기던 교회와 연결이 잘되지 않았지만, 섬기던 교회에서 장례절차를 모두 주관하며, 교회장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어제(2일)에 최영락전도사와 안의찬집사(서부지역장) 등 8명이 빈소를 방문하여 유가족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유가족으로는 강순이집사 외에 고인의 친손주인 손명한, 손윤주(유초등부 교사) 청년이 저희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