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8일 오후 4시 30분. 지하 교육관에서 우리 뚝섬교회 율동찬양단인 여디디야를 창단해 활동해 오던 전묘숙 집사의 소천 1주기 추도예배가 여디디야단원들의 뜻에 의해 본 교회의 30여 명의 집사님들과 전 집사의 남편인 심정순 집사와 딸 심하얀 양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유종수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드려진 이번 추도예배는 조연순 집사의 기도와 '인생의 발자취'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고인의 가족들의 인사말씀과 고인이 특히 즐겨 부르던 '사명'이라는 복음성가를 부른 후 축도로 추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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