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횡성 초원 수도원에서 곽도희 남원주침례교회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산상축복성회를 가졌다. '운명을 섭리로 바꾸자'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성회는 원주와 횡성 인근의 여러 교회에서 참여해 뜨겁게 진행되었다. 특별히 두번째날의 집회에서는 서울에 있는 '효성교회'에서 특송으로 고전무용과 남녀합창으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으며 밤 예배시에는 본교회의 고전무용찬양단의 아름다운 무용이 있었고 연이어 남원주교회의 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한편 송혜전 권사님께서 자신이 개발한 미역을 참가한 전 가족에게 선물로 주었고 아토피에 특효가 있다는 약은 차후에 본교회에 기증하겠다고 발표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장영기, 오관영 목사님도 참여해 기도로 한층 분위기를 띄어 주었다. 여기에 안내에서본예배까지 수고하며 참여한 모습들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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