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쉬게하리라, 가라 함께하리라'라는 주제로 실시된 2008년도 뚝섬교회의 예수가족여름캠프가 지난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횡성 초원수도원에서 전교인 상대로 실시 되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182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마쳐졌는데 특히 캠프파이어를 중심으로 자신의 죄와 허물을 적은 종이를 태우는 숙연한 시간도 실시되어 주안에서 하나 되는 뜻있는 여름캠프였다는 평가였으며 김창영 목사님의 '아버지교실'에 대한 강의와 대거 12명의 수침자가 있어 더욱 뜻깊었다. 식사준비와 설겆이 등으로, 진행을 맡아 봉사해준 교회식들의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 돋보인 시간들이었다며 흐뭇해 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웠고 우중에도 질서 정연하게 지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집사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 올린 사진은 둘쨋날인 8월1일과 2일에 실시한 사진자료들이다. 수침자들의 명단을 보면 8/1 김주현, 최복덕, 박춘임, 김흥례, 김남주, 박명주, 최혜경, 강지혜(무순)이며 8/2 이유상, 한보현, 이계민, 최은경(무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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