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6일 11시 예배는 추수감사주일 예배와 2008 가을 성령 대축제의 우리가족이 정한 VIP 가정 초대예배를 겸해 드려졌다. 유종수 담임목사의 사회와 설교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을 토대로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었다. 예배 후 점심식사는 여선교연합회 주축으로 옥상 정원에서는 초대한 가정과 초대된 VIP 가족들이 부페식으로, 지하 식당에서는 도시락으로 사랑을 나누었다. 안내로, 식사당번으로, 여러 방면에서 수고해 주신 성도들에게 수고하셨다고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오후 예배 후 강대상에 진열된 과일 등을 병상에서 고생하고 있는 본교회 식구들과 연로하셔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원로 집사님들에게 정성을 담아 나누어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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