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2020년이 접어들며 코로나 19가 공통의 주제로 시작되어 어느새 12월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신 주님을 의지하며 한 해를 보낸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한 해 동안도 늘 기도와 물질과 관심 어린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햇볕 쨍쨍하던 다바오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1일 한국에서 허미라 선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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