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추석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이곳에선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몇몇 주변의 선교사 가정이 모여서 식사교제를 하며 추석을 보냈습니다. 9월의 기도편지가 조금 늦었습니다만, 잠시 시간을 내어 읽고 기도해 주세요. 이번 기도편지는 3명의 전도대상자의 상황과 기도제목을 실었습니다. - 한글교실로 만난 히로코 상, 토미수 상 - 교회부속 유치원의 이토 원장님입니다. 한 분 한 분 인사를 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일본선교와 저희 가정의 사역을 기억하며 기도해주시는 주님의 교회와 목장과 동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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