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쌀쌀한 11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보내는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의 기도편지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어느새 12월입니다. 시간이 참 빠른것같습니다.
2019년을 한달 남기고, 2020년....

어릴적 자동차가 하늘을 나르고 로봇이 일상의 가사를 돕고
달에 사람이 사는 SF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그 2020년이 눈 앞에 있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이번 11월 기도편지는 늦었습니다만,
한해의 감사와 중요한 기도제목을 실었습니다.

아시야교회로의 부임 준비와 사택 수리 이야기,
큰아이 희주의 대학합격소식,
와지로교회의 성탄예배, 청년회의 성탄모임에 대한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실었습니다.

잠시 시간내서 읽고 기도해 주십시오.

늘 함께 동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myLG폰>070-7566-0583현지HP>080-3994-0691

(우)811-0110 福岡県 糟屋郡 新宮町 夜臼 5丁目 2-27 B-101号 尹正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