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일본 후쿠오카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이제 2019년도 이틀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해, 오는 해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올한해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시작하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내년 새해에도 주님은 또 다른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2019년의 마지막 달의 기도편지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읽어주시고, 기도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4월부터는, 작은 지역교회의 목회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저희 부부를 기억해주시고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올한해 동안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후원헌금으로
같은 걸음을 걸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거듭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직장 위에
주님의 복되게 하시는 은혜가 가득 있기를 축복합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선교사가정 올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myLG폰>070-7566-0583현지HP>080-3994-0691

(우)811-0110 福岡県 糟屋郡 新宮町 夜臼 5丁目 2-27 B-101号 尹正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