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 무덥던 여름이 떠날 줄 모르고, 제가 있는 이곳처럼 계속 머물 것 같았지만, 잎이 꽃이 되고, 시원하여 여유 있게 숨을 돌리는 가을을 맞이했겠습니다. 계절이 가면서 나이가 들고 성숙해져 가고 있는지 고집이 늘어가고 있는지 말씀과 기도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사람이 건강을 잘 유지 관리하는 것도 잘 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하시는 기도와 응원과 동역에 열매를 함께 보며 주님의 약속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10일 허미라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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