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우기가 시작되어서 낮에는 후덥지근하고 밤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한국도 일찍 더워진다고 하던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네가 밟는 땅을 다 주었다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주신 땅들을 차지하기 위해 오늘도 주의 말씀을 힘써 지켜내며 승리를 위해 나아갑니다.
익은 곡식을 추수하도록 함께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힘내기를 응원합니다.
2024년 6월 14일 다바오에서 허미라 선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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