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바쁘시죠"

"너무 바뻐서 성경을 못읽어요"

"너무 할일이 많아서 주일날 교회 못 가겠어요"

이러한 말들은 이시대에 인사처럼

우리 일상 생활속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는 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은 자신을 규모있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의 자기관리는 여유에서 나옵니다.

여유는 마음의 한구석을 비워놓는 것입니다

인관관계의 황금율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것은

여유없인 불가능합니다.

“바쁘면 산만해진다.”

또는 “급하면 그르친다” 라는 것을 늘 마음에 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자세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우리 마음에 1할만 비워놓고 살면

우리의 인생은 즐겁고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물리적, 정신적으로 1할의 여유도 없이 연간 계획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이 사는 크리스천이 있다면,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성부와 성자와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육체의 분주함에서 물러나 그분주함을

하나님과 나와의 시간으로

대체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 당신의

하루하루 삶 속에서

자기 관리에 승리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