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꾸물대지 말고 빨리 해 2 몇 번을 말해야 알겠니? 3 시끄러워 죽겠네, 이제 그만 좀 울어 4 어디 네 마음대로 해봐 5 빨리 안 오면 두고 간다 6 이제 그만 좀 매달려 7 이제 더 이상 엄마를 화나게 만들지 마 8 다시는 너한테 부탁하나 봐라 9 가리지 말고 먹어야지 10 제발 한 번이라도 엄마 말 좀 들어줄래! 11 위험해서 안 된다고 했잖아 12 이게 뭐야! 그러니까 안 된다고 했잖아 13 아직도 오줌 싸는 아이는 너밖에 없을거야 14 하여튼 아빠를 닮아서 이 모양이라니까 15 네가 형인데 부끄럽지도 않니? 16 왜 우리 아이는 이것밖에 안 될까. 앞날이 걱정이야 17 네 마음대로 해. 엄마는 상관하지 않을 테니까 18 안 된다고 했지?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니? 19 싸우면 안 돼. 빨리 친구한테 사과해 20 네 물건은 네가 치워라 21 넌 남자니까 참아야지 22 네가 몇 상인데 아직 인사도 제대로 못하니? 23 이제 그만 놀고 공부 좀 해라 24 그것도 못하면 엄마 아들이 아니지 25 공부를 하려면 책상에서 해 26 편하려고만 하지 말고 좀 더 열심히 하라니까 27 너는 끝까지 해내는 일이 하나도 없어 28 꾀를 부리면 안돼 29 너는 항상 남만 따라하니? 30 다른 사람들 보기 부끄럽지 않니? 31 나는 널 그렇게 키운 적 없다 32 공부를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33 어떻게 네가 이런 이상한 책을 볼 수 있니? 34 성적이 떨어지면 어떡하니? 너한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데 35 넌 왜 그렇게 의욕이 없니? 36 그럼, 오늘만 들어줄게 37 물이 쏟아지잖아! 소매에 소스가 묻잖아! 조심해야지 38 이리 줘봐, 엄마가 할테니까 39 안 돼! 벌레를 만지면 더럽잖아 40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야 41 잊은 것 없니? 손수건은 챙겼니? 휴지는? 42 그것 봐, 엄마가 말한 대로 하니까 되잖아 43 엄마 말 안들으면 아빠한테 다 이를 거야 44 어릴 때는 참 귀여웠는데 45 엄마한테 숨기는 건 없겠지? 46 너는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구나 47 자, 피아노 배우러 갈 시간이야, 내일은 서예학원이지? 48 아빠가 더럽다니? 그런 말버릇이 어디 있니? 49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50 내가 널 잘못 가르쳤어, 좀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51 너만이 엄마가 살아가는 이유란다 52 그러니까 미움을 받는거야 53 거짓말하는 거 다 알아, 다 알고 있어! 54 너 같은 애는 필요 없어! 당장 나가! 55 이렇게 약해서 어디에 쓰겠니? 56 너 때문에 내 인생은 엉망이 됐어 57 엄마 말이 말 같지 않니? 네가 누구 덕에 이렇게 컸다고 생각하니? 58 너 혼자 이렇게 큰 줄 알아? 59 애들은 저쪽에 가서 놀아 60 네가 또 잘못했을거야 61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웠니? 62 그 아이랑 절대 놀지 마 63 네 말을 어떻게 믿어? 64 선생님이 그러더라, 네가 문제만 일으킨다고 65 낳고 싶어서 널 낳은 줄 아니? 66 귀찮아 죽겠네, 저리 가서 텔레비전이라도 봐 67 벌써 싫증이 난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장난감 안 사 줄 거야 68 언제 자려고 그래? 빨리 안 자? 69 우리처럼 가난한 집에 그런 돈이 어디 있니? 70 네가 좀 더 착한 아이였더라면 71 하여튼 우리 아이는 몸이 둔하다니까 72 다 큰 아이가 징그럽게 왜 이래? 73 그래 봤자 어차피 못할 텐데 74 너는 괜찮을지 몰라도 엄마가 욕을 먹잖아 75 너는 언제나 그 요먕이야, 저번에도 말이야 76 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게 네 마음대로 되는 줄 알아? 77 우리 아이 담임은 이상한 사람이야 78 어차피 넌 길어야 3일 밖에 못 갈 걸 79 속옷 정도는 네가 빨 수 있잖아 80 만화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어라 81 악마여! 우리 아이의 몸에서 사라져라 출처 : 야단치는 엄마 대화하는 엄마 (가나모리 우라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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