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4;14~21...(19~20) 그러나 주께서 허락 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 만한 자의 말을 알아볼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겼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니라.
본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고린도의 시대적 배경과 교회가 세워진 바탕을 잘 알아야한 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세우려다가 지식과 학문과 사상을 논쟁하다가 결국은 교회를 세 우지 못한 큰...아픔을 체험한후 오직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것 외에는 어떤 지식도 알기를 원치 아니하노라...하는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세운것 이 이 고린도 교회이다.
고린도는 지리적으로 해변가에 위치해있음으로 세계적으로 물물교환과 상업이 성행 하였으며 각나라의 상인이 들어올때는 자기나라의 신상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온 고 린도 도시를 덮을만큼 우상이 가득한 곳이요
왕의 궁전보다 더큰 아폴로 신전에서 날마다 피를 흘리며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림으 로 온 도시가 우상의 제물로 가득찬곳이다.
교인들이 음식문제로 흔들리니까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니 먹지말라고 " 딱 " 잘라말했다
우상이 가득한곳에서 뼈아픈 체험을 통하여서 교회를 세웠기에 바울의 고린도를 향한 사랑과 성도들의 교만으로인하여 아픈마음은 지금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아픈 마음과 똑 같을 것이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한 마음이 목회자의 마음속에서도 어너정도 살아서 약동을 하기에 최후의 심판을 전하지 않을수가 없을것이다.
성도라고 이름한 이들이 최후의 심판의 날에 주님앞에서 어떻게 견딜것인가...? 주님이 속 시원케 될만큼 성도가 신앙생활을 한다면 눅 12 장의 교훈이 지금내게 나타 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않다고 한다. 스승은 잘못된 부분을 가르쳐 바르게 이끄는 것으로 끝나지만 애비는 그자식이 잘못 되면 바글 바글 바글 속이 썩는 다.
세상에서 제일 속이썩는 일은 자식이 잘못되는 것이다. 내가 세상에서 고관 대작을 지냈드래도 이생명이... 딱...끝나고 나면 주님앞에 설것 인되 그때에 내 행위가 눈꼽만큼도 속일수 없이 그대로 들어난다고한다.
내가 생명이 있을때 교회에서 봉사잘해 구제하는일 안빠져 사람보기에 껍데기만 칭찬받는 염소였다면....주님앞에서 바깥어두운데 내어좇겨서 영원히.....슬피울며 이 를 갈것이다.
내영혼은 스데반처럼 주님앞에서면 네가 왔구나 하고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 영접하 는 주님의 안내를 받아야 할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자다 돈벌어야 식구들 먹여살리고 돈벌어야 교육시키고 용돈도주고 돈벌어야 성전 건축 헌금도하고.....다 맏는 말이다...그렇다면 어떻게 내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옳은가?
육신도 내가 감당못할만큼 지쳐서 한번 쓰러지면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걸린다.. 영원히 회복 못하는 수도있다.
영적인것도 한번 쓰러지면 영원히 회복 못하고 주님앞에서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하 여질수도있다. 영혼관리는 내가하는 것이다.
교회에 주님의 일이 산재해있는데 정말 할수없어서 못하는 사람과 할수있는 데도 안 하는 사람이있다. 시시 때때로 소집되는 교회 청소나 전도 나가는 것 바자회같은 일들 할일이 산재해있 는 데.... 나는 몰라...가 웬말이냐.
이 세상이 끝나고 주님앞에 딱 섰을때 주님의 눈길을 피하는 자는 되지 말자. 성경을 달달 외운다고 그 말씀으로 책망 한다고 된줄로 착각말라. 대화를 하다보면 햏위는 전혀 되지도 못한사람이 성경구절로 책망하는 것을 볼수있 다.
안된것이 된척 하지말자. 사랑을 가지지도 못한것이 나눠 주는 척 하지말자.
사도 바울은 너희의 방종이 끝이없으니 내가 너희에게 갈것이로되 사랑을 가져가 랴...매를 들고가랴...오직 너희 의 능력을 알아보겼다 고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느니라.
시시때때로 나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능력 이다. 주님이 그사람을 통햐여서 나의 믿음을 달아보기 때문이다.
우리가 심판을 받는 기준은 성경이다. 기록된 말씀은 가감할수도없고 넘어갈수도 없다.
믿음이란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서 주의 뜻을 좇는 것이다. 마 22;37.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 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내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량만큼 내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란얘기다.
마귀를 이기라. 마귀란....내똑똑의 결박이며 ...게으름의 결박이며...무관심의 결박이다.
우리육체는 아주 귀하고 중요하며 우리육체가 숨을 쉬는 한 기회는 있다. 지금이라도 온전한 회개로 돌아선다면 아버지는 돌아온 탕자와같이 나의 신분을 회 복 시킬것이다.
지금이라도 주님의 말씀속으로 참으로 진실로 ..들어가보자. * * * 주님....오늘 주의 말씀을 접하고 찔림을 받나이다. 아직도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주님. 늘깨어서 근신하게 하소서.
지금 말씀앞에서 나를 보니 내육신의 신경줄 하나하나가 부들부들떨며 주님앞에 부복을 합니다.
겉사람은 웃고있으나 속사람은 불평할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체험 하면서도 게으름과 방종의 마귀에게 결박된채로 있을때 가 더욱 많았습니다.
오늘 내게주시는 이 강건한 육신이 얼마나 귀합니까. 이육신에 내영혼이 속해 있을때 더욱 많은 사랑나누게 하시고 더욱 고운열정 품어내 게 하시고 어두움에 속한자에게 빛을 전하게 하소서.
온유와 겸손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세세토록 영광받으실 주님에게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