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詩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 * * 오늘도 내가속한 소속 님들에게 축복 내리심을 감사 내게속한 자들이 하나하나 회복함에감사.
진실한 축복의 의미를 부여받아 행하는 자들에게감사. 그 마음이 하나님과 합했음을 눈에띄게 느낌을 주는 자들에게감사.
아무리 앞서서 주의 일을 할찌라도 수고로움에 분을 품지않고 즐거움으로 희생양이 될때에 그것을 보고 갚아주시는 주님에게감사.
하나님과 자신만이아는 은밀한 구제를 계획하시는 내게소속한 사랑스런 열매주시는 주님에게감사.
똑같은 맛나를 먹을 찌라도 양분으로 흡수하여 사용하는 자와 먹고 살만 찌우는 자가
억만 장자와 거지의 차이점이 난다는 것을 깨우치게하는 주님께감사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다시태어나게 하심에감사
새로운 마음의 하늘과 귀한 존재들을 알게하심에 감사. 이토록 아름다운 대지위에 새로운 태양이 뜨게하심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