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쁨이 넘치는 부활절 보내셨나요?
저에게는 경험하지 못했던 한주였습니다.
목요일에 성만찬은 제가 하나님의 열두제자였던듯한
착각을..후훗(눈물두 찔끔)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답니다.
오늘 화요성경공부팀에서는 편지를 써서 서로 나누었답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긴 편지들을 나누었어요.
서로 아껴주고 위로해주는 사랑이 듬뿍담긴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가 잊고있었던 시간을 되찾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구원편을 공부하면서 "목적이이끄는 삶" 이라는 책을 읽어와서
같이 느낀점을 나누는데, 읽으면서 많은 찔림이있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는 시간에도 우리의 자는모습을 기쁘게
보시고 계시답니다.
기억에남는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가 떠오르네요.. 진정한 예배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것이래요.
우리 한번 예수님과 사랑에빠져 보시것습니까??
자~~ 들어갑니다. 녹아듭니다...!!ㅋㅋ
한주간 승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ps : 오늘부터 새식구가 들어오셨어요.. 월찌자매님인데요.. 우리말이 아직은 서투시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배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