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여선교회

제목사랑하는 이2024-11-22 01:16
작성자 Level 10

사랑하는 이

밖에는 흰 눈이 내리고 거실에는 개절을 잃어버린 화초들이
아름다움을 자랑이라도 하듯 색색의 꽃을 피우지만
난 행복 하지않아요

당신의 어깨에 내려진 눈들이 내 가슴을 누르고
꽃들의 향연을 같이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것은 한갖 사치일까요
우리의 위안은 어디에서 찾아야하지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이었고
우리 주님은 뭐라 하실까
욕심으로 가득차고 다른 사람이 어려운 것은 그들의 몫이라고

사랑하는 이
난 그대로 인해 행복했고
그대로 이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느낌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에 내리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감사해요 길이 미끄러워요 조심하세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답변]어머니 Level 102024-11-22
다음어머니 Level 10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