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합니다. 주여...!! 내게 복에복을 더하사 지경을 넗혀 주시고 풍요롭게 하시고 내 형제중에서 존귀한자 로 만들어주소서......
이것이 육신을 입고사는 우리의 정상적인 바램이 아닐까요?
오늘 축복의 의미를 생각해 봤습니다. 성경에 기록된대로 야훼께서 우리에게주시는 가장큰 축복은 영원한 생명이지요.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의 조건을 생각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어며 , 밭에 식물이 없어며, 우리에 양이없어며 ,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참으로 상반되는 기도 같습니다. 성경에는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명히 하고있지요.
아굴의 잠언에서 .
내가 두가지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 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하나이다.
이사람들의 기도의 통일성은 영원한 생명에 있는 것같습니다. 출 32;32~33, 빌4; 6, 계 ;20;12 절에는 믿는 자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 어 있다고 합니다.
눅10;17~20 주님이 능력주시고 내어보냈던 제자들이돌아와서 주의 이름앞에 귀신들 도 항복하더이다 하니 주님은 너희에게 능력이 나타남을 기뻐하지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로보건대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사실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을 입은 우리가 굶주리면서도 영원한 생명의 확신으로 기뻐할수가 있 을까요.
누가 뭐래도 나는 부요하고 넘쳐나서 내가 가진것을 못가진자에게 나눠주는 것이 좋 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와도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삶은 내가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을때 겼지요.
다만 주님의 말씀을 대접할줄아는 그사람이 말씀속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 감사하며 ,어려운 와중에서도 말씀위에 바로설려고 노력할때에 주님은 이를 기쁘게
받으시고 세상사는 동안에 건강과, 물질을, 넘쳐나게 주시고 평강가운데서 동행하여 주시는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 오늘 축복의 의미를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감사하옵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말씀속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평강가운데 거하게 하시며 말씀을 말씀으로 대접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