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의 요즘 변화에대해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왜냐면 내가 개척교회를 다니다가 너무 멀은 관계로 집동네로 교회를 옮기려했는데 큰교회 두군데를 가보았지만 성도 들이 큰교회다닌다는 우쭐감탓인가, 너무 건방진태도가 나를 역겹게했다. 그렇다고 내가 절대로 주눅이들릴 나도 아니다.ㅎㅎ 암튼 난 친구따라 (상이가 너무 끌어잡아 당기질않은데서 매력을 느껴서 더 왔을지도 모른다) 뚝섬침례교회를 오게됐는데, 따 뜻하게 대해주는 성도들이 좋았다. 이점은 굉장히 중요한점이라 생각된다.글구 목사 님이 그렇게 강조하며 가르치시는게 이점이다. 그래서 내친구 해영이를 오라했더니 순순히 와줘서 나처럼 모든면이 좋아서 이날로 같이 등록을 하게됐다.(할렐루야 아 멘) 그친구는 성당에 나가려고 미사공부를 하던중이었다. 이렇게해서 내평생에 처음 으로 그어려운 전도를 하게 되었다.그리고 우리딸, 울친정엄마도 이곳에 오셔서 예배 드린단다. 나는 가요와 팝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배우러 다녔다.그런데 요즘에 성대 결절이와서 노래가 안나온다. 그리고 가요가 싫어져서 가지지가 않는다. 그냥, 찬송 이 좋아서 집에있으면 항상 찬송을 틀어놓는다.그리고 세상에서 사귄애들한테서 연락 도 안오고 매일 술먹자고하는 친구는 멀어지고 넘넘 이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것이라 여겨진다.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3월부터 나 를 수유리기도원에 같이 다녀준 상이의 공이 컷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친구를 만나 영적으로 가깝게해주신 그은혜가 더욱더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