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 물결처럼 한해가가고 . 또다른 한해가 가다 옵니다.
소리도없이 형체도없이 , 보내주고 다가오는 시간과 공간.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기에. 오늘은 희망이고 행복입니다.
어너날 다가온 뜨거운 사랑, 만질수도 바라볼수도 없는 당신이지만 .
우주공간에 산재해있는 충만함을 미미한 가슴으로 느낀답니다.
아직도 비우지못한 작은 가슴 . 당신의 사랑은 너무 큽니다.
받은 만큼 전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부서지고 낮아져도 느낌으로 다가오는 당신의 사랑을 전할수가 없습니다.
눈부신 예복을 들고 찾아오신당신. 내가너무 초라해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나의 부족함과 초라한 모습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당신이 주시는 깨끗한 예복 마음속에 고이담아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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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은 모던 인생들을 사랑하시지만
지나간 해에는 나만을 사랑하시는것 같은 특별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다정하신 주님의 음성. 따뜻하게 감싸않는것같은 주님의 췌치.
힘들고 고통스러울때마다. 말씀으로 환상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지나간 해에는 참으로 행복 했습니다. 지치고 쓰러질때마다 다가오시는 주님이 너무좋왔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날마다 찬양과 예배드릴 그날을 사모합니다. 주님........진실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