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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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백성 하비루.2024-11-21 08:52
작성자 Level 10

하비루 ....가난하고 천한 계층의 사람들 ....노예,불구,품팔이,또는 총알받이의
용병이기도 했던 사람들.최하층 계급의 사람들 .

하비루란 ...혜매는 나그네.
허리를 구부린채 쉴곳을 찾는 떠돌이.
굶주림과 목마름 ...호소할곳이 없는 사람들.
그래서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을 불러대는 사람들이었다.

하비루(히브리)...이런 사람들이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해방 시키라고 명하신 내백성...곧 야훼의 백성들인것이다.

이들은 바로를 위해 모든 천한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헐벗고 빼앗기고 짓밟혔다.
해가 맏도록 살을 후비는 가죽채찍의 형극을 피할날이 없었다.

하비루의 하나님 야훼는 人間 을 경시하는 모든것을 악으로 규정한다.
人間 을 압박하는 모든 제도에 저항을 명하신 하나님.

인간 상실의 위기.
인권 유린의 위기.
생존권의 위기에 처한자기백성을 그상황에서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인간은 시련을 통하여 깨어난다.
버릇없는 외아들도 고난의 여정을 거치고 나면 깊은 인생관을 갖게된다.

하나님...내아버지....과부와 고아..소외계층 의할곳없는 나.
그래서 부르짖으면 곧바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출애굽의 여정에서 여호와의 법을 주시고 그약속을 변할수없는 돌비에다가 문서화 하
신하나님.

나는 약속의 하나님이라.
내약속을 그대로믿고 내계명을 실천하는 너희에게는 끝까지 내가함께하리라.
순간 순간 절망의 낭떠러지에서 헤어나기 힘들때마다 다가와 손내미시는 아버지.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만섬겨라.
다른신을 네앞에 두지말라.육지나 수중이나 네마음에라도 다른것을 두지말라.
나는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구원해낸 여호와로라.

오직 유일신이신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임을 선포하신 하나님.
지상의 모든 인간은 그 창조자이신 하나님앞에는 동일하다는 평등사상이 존재한다.

누구든지 오시오,
목마른자.지친자.헐벗고 굶주린자. 사면이 막혀서 한발자욱도 움직일수없는 자.
하비루의 하나님 여호와앞에서 부르짓기만하면 내가 여기있다 손내미시는 아버지앞
으로 오시오.

아버지의 약속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하나하나 내가 약속의 말씀으로 정화되어갈때
나를 기쁘게 바라보시는이가 나의 모든여정에서 바람막이가 되어주셔서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할수있도록 이끌어 주시리라.

아름다운삶.
풍요로운삶.
지치고 곤하여서 무릅꿂을때마다 풍성한 결실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그는 실로 기적의 하나님이요, 능력의 하나님이 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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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아름다운 나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곤고할때 만나주시는 주님.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을 주옵소서.

말씀앞에 바로서는 지혜를 주옵소서.
깨끗한 질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아무거나 담아서 소화하는 그릇이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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