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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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령 체험기...!2024-11-22 03:23
작성자 Level 10

오늘은 웬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어난다.

그다지 명에롭지도 화려하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

그래도 아직 체험하지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성령의 동거동락 하심을 나누고 싶다.

사면이 꽉막힌 생활여건이 주어졌을때  나는 자존심때문에 죽으면 죽으리란 각오로 기도생활을 시작한적이있었지

내가 왜 당해야해 

나는 억울해.....

한해...두해...서너번 해가바뀔때까지 손에쥔것도 얻은것도 없는 상태에서  성대가 상하고 피를 넘기면서까지 뱀샘을 하며

부르짖고 또 부르짖던생활...

....앞으로가도 그가 아니계시고 뒤로가도 보이지아니하며 그가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수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나 뵈올수가없구나.... 

아무소득이없는 기도생활...내가느낄수없는 하나님이었지만 

그는 나를위하여 일하고 계신단확신있었고.

하나님과대화 한다고해서  사람처럼 음성으로 말을전하는것은 아니었다.

한번도 형체나 음성을 들은적은없다

다만 느낌이다.

나도 모르는사이에 내가 말씀위에 바로서려고 노력하게되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가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야겼다는 결심이있을때 

내가너를 사랑하노라...하는 음성을 느낄수있고  영혼은 사랑으로 충만함으로 가득 차오르곤했었지

 

어너날 몰입을하는 순간에 말로표현할수없는 체험을하게되는데   텅비워져서 세상욕심이나 잡생각이라곤

하나도없는 내 육신에 

충만함으로 가득한 강한빛이 감싸는순간  머리에서는 얽히고실킨 실타래같은것이 쑥 빠져나가면서

 내육신마져도 느낄수가없는  영혼뿐인무아지경을 경험하게되었다

 

이때 내가너를 축복하노라 하는 음성을 듣게되었고 (실제의 목소리가아님)

나의사랑하는자야 겨울도 지나고 비가그쳤고...지면에는 꽃이피고 새의 노래할때가 이러렀는데

무화가나무에는 푸른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나의 사랑하는자야 일어나 함께가자....

그순간 온천지 가득한 향기....너무 행복했던 그순간....

 

현실은여전히 암울했지만 약속의 말씀을믿고 달려온 시간들...

나의 갈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기나긴 인내후에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어떻게 감사란단어로만 표현할수있을까

욥을단련하신후에 두배의 축복을 주신하나님 ...

당신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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