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별건가 하였드니
알고보니
이해하는 거 였드라
그사람 입장이 되어주고
품어주고
욕심도 버리고
욕망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저녁 시간에
오늘 하루에 일어난 일들
도란도란 나누면서
외모보단 내면을 바라보고
신뢰 와 존경 을 바탕으로
때로는 전률에 떨면서
그윽히 바라보는 눈길속에서 평화가 깃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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