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험난한
천국 가는길
욕심도 미련도 버려야만 보이는길
수많은 유혹들이 시야를 가렸건만
오직 그길위해 외로운길 달려왔네
사랑과 동행하며
손해보는 느낌과 길동무하며
오손도손 티격태격 달려왔건만
눈앞에 펼처진길은 험난하고 아득하다
저 거친 들판길을 좌절하지 않으려나..?
오직 외줄기 주님의 발자취
오늘도 그길을 따라 무거운 발걸음
뚜벅뚜벅 고달픈발길 한발한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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