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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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는 어찌된 사람인가.2024-11-21 08:45
작성자 Level 10

내가 기도를 하는 이유는 성령 충만함을 받기 위함입니다.
밤샘을 하면서 기도를 한다고 축복이 오나요.
방언으로 쏼라 쏼라 한다고 축복이 오나요.

그래도 기도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는 이유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생각나게하기 위
함입니다.
어쩌다가 횡재하는 날은 말씀이 살아서 한폭의 그림이 그려지는날이지요.
오늘은 주체할수 없는 회개가 터져나왔습니다.

왜냐 하면....
내처지를 생각하고 당한고난을 옳겨줍사고 기도할땐 눈물이 범벅이 되는 데
또 받은복을 세어보면 너무 많아서 감사함의 눈물이 흐르는데

하나님의 말씀앞에 바로서지 못했습니다 하고 회개를 할땐 눈물이 매마르니
이것이 형식적인 ...나만을 위한 ...이기주의적 기도가 아니겼습니까.

그래서, 주님 내꼴좀 보소서 하고 ......내 완악함을 바라보고 통곡을 했습니다
말씀을 깨닳았으면 지키는 능력을 주옵소서하고

주님앞에서 날마다 정화작업 하는 능력을 주옵소서 하고

나는오늘 어찌된 사람이기에 주님게 합당한것을 구하지못하고
내게 유익만을 구하여 울리는 괭과리에 불과한 기도를 하는 가.

나는 오늘 어찌된 사람이기에 살아있는 말씀앞에서 비틀거리는 자가 되었는 가.
그 무한하신 능력앞에서 나는 왜 ....말씀을 사모할뿐 형식적인순종만을 하는 가.

아담으로부터 흐르는 피가 아직도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싶어하는 가.
하나님의 말씀은 귓전을 때리는 데......

아담아......너는 종신토록 수고하다가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뱀아..........너는 흙을 먹을찌니....
결국 범죄하는 인간은 사단에게 내어주신다는 말씀이 아니던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찌니......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자가 사탄의 머리를 짓밟고 승리하리라.
주님....
오직 순종하는 능력을 주옵소서.
말씀앞에서 순결한영을 주옵소서.
의가없는 자라도 도와주심을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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