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8;6-7 말씀에의지하여 철저한회개의 금식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의가없는자라도 도와주심을바라면서 먼저 기도목록과 회개목록을 생각나는 대로적 고 행하여야 항일들을 적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선물을바라보면서.... 팔일째되던날 기도문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주님은 기도하다가 뉘게 혐의가 생각나거던 예물을제단에놓고 먼저화해하고 다시와 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몇해전 저와 아주절친하던사람과 작은충돌이있었습니다. 그분이먼저 화해를 요청했지만 제가 받아드리질못하고 절교.....그리고 세월이흘러갔 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를 위하여 그분의마음에 맺힌것을 풀어야겼는 대 소식을모르니 난감 햇습니다.
찝찝한마음으로 끝낸 실패한금식기도 이틀후에 그부인이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얼마나감사했는 지요...
그부인의 얼굴을보는 순간 저는 야 하나님이 내기도를 들어셨다. 그부인의 두손을덥석잡고 자영엄마 왜 그렇게 소식이없었어요. 그때는 내가너무 철이없었어요. 미얀해요.
아유 무슨말이에요 원인제공은 제가한걸요.. 부인의 귀티나는 모습은 다 사라지고 평범한 아주머니의 모습이 얼마나아름다웠는 지 요 이분은 몇해전에 남편이운영하던공장이 남의 손으로 넘어가고 김포 어너곳으로 쫒기 다시피 나갔다가 연립주택 전세하나를 마련하여 이사온지 한달되었답니다.
당신의 세 자녀들은다 자라고 장애인아이 한명을입양해서 돌보고 있었습니다. 세살때입양한아이가 지금은 일곱살이되고 온가족의 보살핌과 기쁨이된다는 이아이 때문에예전의 풍요롭게 살던때보다 훨씬더 많은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느낀다는 이분 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의가없는 자라도 도와주심을바라고 간구를 하였드니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 셨다는 응답으로 이부인의 아름다운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삶의질을 형성하시는 주님. 더불어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주님의 지으신 피조물로인하여 영광을받으소서. 주님을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