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했습니다. 무었을 얻을까 하구요.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때에 기도만하면 무었이든지 다 채우시는 줄 알았습니다.
음성이 들리고 환상이 보이면서 주님이 이리저리 인도를 하시는줄 알고...... 다급했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엔 당한 환란이 너무 컸습니다. 작정기도란 것을 했는 대. 고난의 무게만큼 작정기도에 무게를 싫었습니다.
다가온 환란이 기가 막혀서 .... 밤을지새며 주님에게 떼를 썼습니다.
주님은 인내하는 힘도 많아서 그렇게도 많은시간 면담 신청서를 넣어도 안만나 주시 네요.
한달가고 ..두달가고 ..한해가고 ..두해가고...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되어서 왜나를 안만나주시냐고 막무가내로 떼를 썼드니 ..........
이런 세상에......주님이그러시네요. 내가항상 너와함께 먹고마시고 잠을 자고 네가 낙망을 할때마다 기도할수있는 힘을 공급하지 안았느냐.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지안았느냐. 이미너에게 보혜사 성령을 주어서 진리가 생각나고 말씀으로 무장하는 지혜를 공급 하였는 데 뭘 더 바라느냐.
갑자기 머리가 띠~ㅇ 해집니다. 주님... 나는요.. 부르짖을때마다 보따리하나씩끌러주면서 이거 너가저라 그러시는 줄 알았지요. 죄송해요....이 미련한자를 깨우처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가 낮아지고 낮아저서 형체마저 없어질지라도 주님의 말씀에 맹종하며 감사하는 삶 을 드리도록 노력 할께요. 세상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고 마귀의 궤궤를 물리치는 힘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