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날들이 흘러갔습니다.
정체성을 모르는채 진리를 갈망하면서
목마름으로 찾고 찾았던 진리와 사고와 이해들.

상처받은 영혼을 치료함에 있어서 성령의 인도 하심과 감화 감동을 위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사역으로 자기를성찰하고 하나님앞에 바로서는 신앙
적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날의 물질문명에서 오는 소외 의식이 있었고 허무감은 깊은 좌절에 빠지게 하기
도 했습니다.

좌절할때마다 들려오는 하나님의음성.
얘야 먹고 마시고 기운내라.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 기진할까하노라.

따스하게 ....포근하게 .않아주던 그 손길 그대로
다정하게 들려주던 그 음성그대로 소외되고 실족한자에게 베풀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볼꽃이되어 주위의 사악것은 다 태우기도 하시고
강렬한 빛이되어 어두움을 뚫고 두려움을 내 몰기도하시고 상처를 깨끗하게 낮게도
하십니다.
깊은 기도중에 찾아오시는 주님
갈급하여 찾을때마다 말씀주시는 주님.
순간적으로 스치는 죄를 잡아내시는 주님.

내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말씀으로 영감으로 환상으로 인도 하시는 주님.
주님 이 비천한자를 어디에 쓰시렵니까.
주님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만 하옵소서.

날마다 갈급하게 훈련시키시는 주님.
내 주위의 인맥을 다 정리하여 주시는 주님.
도대체 이 비천한자를 어디에 쓰시려고 잠을 못자게 하시는 훈련과 아픈 이별을 감수
하게 하십니까.
주님 ....아픕니다.
심령이 아프고 ....마음이 아려 옵니다.

하지만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나의 정체성을 알게 하옵시고 주신사명 감당기에 부족함이없게 하옵소서,
죽정이가 아닌 충실한 알곡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나의 기도를 들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루어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참으로 사소한 것까지도 이 입술을 통하여서 나가는 기도를 다 들어 주시는 주님.
이번에 또 한번 오라버니의 술생각이 나게하는 버릇 물리처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처방전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대로 이루어 젔습니다.

깨끗하고 정결한 맘으로 의심없이 행동으로 옮길때에
주님의 처방전의 효력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성령주심을 감사.....
성령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짐을 감사......
주님 .
나의평생에 주님의 들어쓰시는 징게의 막대기가 되지않게 하옵소서.
항상깨어 근신하게 하옵소서.
부정적인 입술이 되지않게 하옵소서.
항상 밝은면만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밝음 가득한 세상을 찬미합니다.
나의 찬미를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