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중에 강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일부를 옮겨봅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기를 잘하는 것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스스로 허물을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교회는 간혹 '백설공주'가 있어서 성도들간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여기서 '백설 공주'는
백/방으로
설/치고 돌아다니면서
공/포의
주/둥아리(죄송^^*)를 놀리는 사람입니다^^*
백설공주는 동네에서 '스타'가 됩니다. 밤하늘의 스타가 아닙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할 말 못할 말 늘어놓다가 결국 "스스로 타락한다"는 말을 줄이다
보니 '스타'가 된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이런 스타가 전혀 없는 줄로 믿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 남의 흉을 보는 것을 즐겨하거나
쓸데 없는풍설을 늘어놓는 것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참 보기에도 안타까운 백설공주들이 더러 있습니다.
입만 조심하면 되는데...
웬만한 일을 보아도 그럴 수도 있겠지...
조용히 입 다물고 기도하면 좋을 텐데...
자신이 쌓은 모든 공을 입으로 허물어버리는 백설공주님들은
정말 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119 방언"을 하시길 원합니다.
집사님도 119. 성도님도, 형제 자매 모두 모두 119~~
그렇다면 '119 방언"은 무엇일까요?
야고보서 1:19절이 해답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우리 모두 119 방언을 합시다.
언제 어디서건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성내기도 더디 하라"
이쁜 자매님~~ 119 !!
집사님도~~ 119 !!
형제님도 119 !!
아이도 어르신도 모두 119
방언 받으세요~~^^*
여러분 중에 백설공주님 계셔요? ^^*
쉬잇~~ 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