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로 진실하고 아름다운 술람미님. 나는 당신의 그 순수함을 사랑합니다.
잡았다 싶은 데 만저지지않고 이것이구나 ..기뻤는 데 돌아서면 허무하고
나는 신뢰하고 감격하여서 그래 맞아 바로 이것이야 ....하는 데 무리들은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그러나....좌절하지마세요.
당신과 같은 과정을 순수한 영혼을 가진사람들은 다 통과한답니다. 뭔가를 갈급하여서 찾고있는 데....찾지못하고 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보며 손에 쥐어즐수 없는 내가 안타까웠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잡히는 데 뭔가가 있다고 바라보고 나가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다 없어질 허상들이고 실상은 내 마음속에 그리는 그것이 실상입니 다. 당신의 그이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그것이 실상입니다. 젖을 먹다가 단단한 음식으로 들어가는 단계는 스스로 깨우처야지 알려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 과정이 너무나 갈급하여서 빨리 먹는 방법을 알고 싶으나 남은 그사람의 소화기능을 모르기 땜에 다만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하는 것이 고작입니 다. 당신을 위하여 말씀을 찾다가.겔 37;1~14절을 보았습니다.
마른뼈들이 무수한골짜ㅏ기에서 여호와께서 이뼈들이 살겼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살리셨습니다. 여기서 마른뼈들은 영적으로 고갈한 나를 포함한오늘날의 믿는 성도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믿지만 ..말씀의 고갈로 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다 시들어서 앙상 한 뼈만 남은 믿는 무리들이죠. 결국 하나님은 이들을 다 회복시키셔서 살리십니다.
내가 낳은 자식들이 생수를 먹지못하고 말라서 죽는 것을 차마보지 못하시는 장면이 지요.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건설하십니다. 나의 갈급한 심령을 아버지는 알고 계십니다.
끊임없이 말씀을 주시지만 우리가 우둔하여서 듣지 못하ㅡ는 것이지요. 당신의 그 주를 위한 열정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무리들을 위한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당신의 그 순수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멀지않은 날에 우뚝선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