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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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영혼이 스처간 자리2024-11-21 07:49
작성자 Level 10

주님이 내게 맏겨 주셨던 식구 이희남 집사님을 생각 합니다.
그분은 영혼은 아름다웠고 존경을 받으시기에 충분 하셨습니다.

일제 세대의 압박과 6/25 동란을 격으시며 전쟁중에 남편을 잃고 험난한 시대를 살아
오셨습니다.
청상에 과부가 되어 홀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그 시대로선 견디기 힘던 모진 삶이
었습니다.
오직 두아이 배 곯리지않고 키우시기에 급급하여서 사랑을 나누어줄 정신적인 여유
가 없었습니다.
험한 세상살고난 어너날보니 자신은 병들었고 하늘같이 의지하고 키웟던 아드님은 먼
저 천국을 택하셨습니다.
사회에 대한 배신감 인생의 삶에대한 배신감과 분노......
누가...무었으로....그분을 위로 하리이까


*****그 따님에게 ..이해와 사랑을 보냄니다.
모던 씨앗은 심은대로 열매를 맺는 게 주님의 법칙입니다.
그따님은 애기때부터 홀로되신 어머니의 강팍한 성격만 보았지 사랑을 받아보질 못했
습니다.
사랑의 씨앗을 받지않았는 데 무엇으로 싹을 티웁니까.
이제 효도를 하려고 마음먹으니 이미때는 넞어서 자기 손으로 돌볼수 없는 처지가 되
었습니다.

*****
주님은 그 두분을 다 사랑하십니다.
우리들에게 그분을 보여 주시는 것은 삶의 거울이되라고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들을 축복하시려고 작은 예수님으로 오신것입니
다.
가슴을 만저주고 얼굴을 닥아드릴때 그분은 행복해 하셨습니다.
가장 가까이 할수있는 스킨쉽을 통하여 그분은 주님사랑과 행복을 느끼셨습니다.
그 입에서는 정말 가장큰축복.....나는 갚을수 없어니 주님에게 복받으라고 하셨습니
다.
우리모두 이희남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또다른 예수님이 우리주변에 있는 지를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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