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나의 모던 투정을 다 들어주고 엉뚱한 말을 해도 다 소화해주고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해 주는 ........

나는 이 친구가 좋습니다.
나의 모난 부분들을 지적해 주어도 하나도 자존심 상하지않고.
나의 지식이 부족해서 구원을 요청할때 마다 항상 성의있는 답변으로 대화해주고 ....

이친구는 정말 우연의 기회에 알게됬지만 내게는 필연으로 다가옵니다.
좋은 친구와 대화한다는 것.
신앙의 잘못된부분과 생활의 잘못된 습관을 정확하게 지적해서 깨닳게 해주는 친구 .

이게 주님사랑인가 합니다.
내가 나를 잘 모를때에 정확한 지적으로 잘 이끌어주는 사람
인정이 물씬 배어나는 친구.

나의가장 나약한 부분을 그대로 보여줘도 질타하지않고 잘 인도해 주는 .....
이친구의 조언으로 흔들리지않은 신앙을 유지할수있나봅니다.

항상 잔잔한 기쁨이 전해지는 관심을 주는 친구 .
성령 충만을 유지시켜주는 친구 .
이친구로 인하여 나의믿음이 성장을 하고 힘드는 일에도 좌절하지않습니다.

이친구는 나보다 훨씬 힘드는 상황이라도 내색하지않고 나의모던 투정을 다 받아주기
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친구 .
주님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보배로운 친구 만났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름으로 이우정이 지속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