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많은 성도들 앞에서 간증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거짓 간증을 안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간증도 믿기 어려운 것이라서 서두를 한번 떼어봅니다. 우리는 벧엘 교회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산삼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에 간증하신 목사님도 여너 목사님들처럼 그냥 신학을 하고 전도사를 거처서 목 사안수를 받고 개척을 하신 분이었습니다.
별로 준비없이 경험없이 어쭙잖은 믿음 하나로 개척을 하셨는데 개척 교회가 그리 쉽던가요. 밥굶기를 먹기보다 더 많이했습니다.
사람은 어려우면 기도를 하게 되어있나봅니다. 이분은 정말 시간이많으므로 전도하는시간 빼고는 기도에다가 모든시간을 투자했습 니다
아버지1 나는 왜이렇게 안되냐구 길을 열어달라고 고집불통으로 기도하던중에 인도 로 가서 전하라는 응답을 받고 인도선교사 생활을 삼년하는동안에 죽을 고생을 하
고 귀국하니 형편은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라 한심해서 아버지앞에서 죽을 각오로 양평에있는기도원으로 (순복음 기도원) 40일 금식작정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말이 금식기도지 사람이배가 고프면 처절하게 하나님에게 매달리는법이라 이분도 정 말로 하나님에게 자기의 생명을 드리는 심정으로 고했습니다.
40일 마치고 하산하여 일주일 보식후 조금 살만하여서 또기도원을 갔는데 너무한심해서 기도원은 못들어가고 산으로 직행 나무밑에기대어서
멍하니 앞을 보는데 눈물이가려서 어릿한중에 빨간 열매가 보였답니다. 하도 배가고파서 열매를 따먹으려고 가서보니 산삼이란 생각이 뇌리를 확스치고 지 나갔답니다.
캐어보니 산삼이라 자그마치 21 부리를 캐어서 누가볼세라 바로 하산을 해서 롯데백 화점으로 가저갔드니 한뿌리당 오백만원은 한다고 맏겨놓으면 팔아준다고해서
이분의 계산으로 일억 오백을 받으면 생활비조금쓰고 교회 개척자금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값을 잘받게해달라고 또기도원을 왔는데 기도한지삼일 만에 환상중에
한쪽은 면류관이있고 한쪽은 금은 보화가 무지많이있는데 하나만 잡으라고 하드래요 당연히 마음은 금은 보화쪽인데 손은 면류관을 잡고 기도하는데 같이 금식기도하던
열사람의환영이 쫙 보이면서 인삼을 한뿌리식 나눠줘야겼다는 생각이 들드랍니다. 그것도응답이라고 인삼을 도로찾아다가 다나눠주고나니 자기는 하나도 못먹어보고
21개가 다나가서 이번엔 전보다 더 한심하여서 옜날에 자기가 어려우면 찾아가던 어 떤 산에가서 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나옵니까.
하도 한심하고 처량 하여서 바위에걸터앉아서 지난생애를 돌아보니 따뜻한밥한번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드래요.
아버지 주시지나말지 나는 어떻하라구요 이렇게 허무와 허탈감까지 덤으로 주십니 까 막 투정을 하다가보니 바로앞에 얼마전에보던 빨간 열매가 보여서 내려가서 캐었 는데 자그마치 백뿌리를 캐었답니다.
이분은 이젠 개척은 안하시고 그것으로 정말로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 하기로 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자기를 의뢰하는자. 하나님을 위하여 위하여 죽기를 각오하는자에 게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 주십니다. 이분의사역에 밝은 빛이 있을것을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