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지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포도원을 가꾸고 지켰습니다.
그의 생각은 오직 최상급 좋은 포도가 주렁 주렁 열리는결실만 생각하며 가정도 희생하며 자신도 죽여가며 열심히 열심히 일 했습니다.
아무리 힘이들어도 최상급의포도원을 꾸미고 가꾸어 주인이 올때 칭찬 받는 그 상상 만으로 가정과 자신을 희생해 가며 헌신적으로 일 했습니다.
포도가지에 꽃이 필때에 아름답고 어여쁜 작은 여우 한마리가 등장 했습니다. 이여우는 너무나 어여쁘고 포도원에 유익한 일을 했기에 여우인줄을 잘 몰랐습니다.
포도원지기는 여우가 고마웠고 여우는 포도원지기가 좋왔읍니다. 꽃이지고 포도가 주렁주렁 결실때가오니 여우는 포도를 먹고 망치기 시작합니다.
포도원지기는 너무 당황해서 쉬!쉬!쉬!쉬! 여우를 내쫒자니 불쌍하고 놔두자니 망가지고 ................
이성실한 자는 속수무책이 되었습니다. 이상황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지혜자나 우매자나 똑갇이 당하는일이요 .높은자나 낮은자나 당하는게 일반이라
우리는 주님 앞에서 아무도 이 예쁜 여우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오직 우직하고 성실하여 포도원만 바라봤던 이를 비난할자격은 더더욱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 이길것입니다. 말은 필요 없습니다.
주만바라 볼찌라. 오직 중심을 드려서 기도합시다.
우리모두 주님않에서 나 자신을 살피고 나의 부족함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나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주님께 맏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