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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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일 -2024-11-21 06:15
작성자 Level 10

내일이 신기루이며
실망으로 끝나더라도
오늘 우리는 내일을 준비합니다
내일이 없으면
오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어제의 슬픔을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힘들어도 참아낼 수 있는 것은
희망과 꿈으로 오는
내일을 기다려서 입니다
이 밤 지나고
밝아오는 아침엔
덜 고통하고 덜 슬픈 날이기를
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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