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위선이 없었다면 쓰러 졌을지 모릅니다.
주님을 몰랐다면 쓰려졌을지 모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내 아들이 없었다면 쓰러졌을 것 입니다.
수많은 고통속에서 주님께 의지 하면 산 것 같지만.... 난 내아이를 보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수없이 속을 썩이는 우리들...(죄인들). 때문에 주님께서 고통의 한숨을 지으시면서도
이런 죄 많은 우리들 때문에 계신게 아닐까 맥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멋진 내아들을 보기 위해 아니 멋진 엄마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울님 힘내시구요...
아들은 첫날만 엄마 생각하고....... 엄마는 착각속에 아들을 매일 생각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