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너구역의 집사님이 계셨읍니다. 이 집사님 이 얼마나 가난한지 구역장 은 항상 이 가정을 놓고 새벽기도를 했읍니 다.
보충도 조금씩해 주면서요 . 같이작정기도 하고 싶어도 말을 안들어서 그냥 주님 그 가정 끼니 걱정만 안하게 해 주세요. 간구만 할뿐입니다.
샬롬이란 원어 자체의말처름 물리적으로 제공하면서 그 가정의 평안을 빌었읍니다. 어너해인가 우리교회에서 아차산으로 야외 예배를 갔는데요.
우리구역식구 음식은 구역장이 다 준비하니 식구들은 따라만 오라고했드니 이분이 삼천원을 내 놨으요.
그때 교회이름으로 선물을 사기 위하여 구역장 이 내놯든 오십만원보다 이분의 삼 천원이 훨씬 컸으요
구역장은 진실로 감사함으로 그돈으로 사탕을사서 교회용 바구니에 넣었읍니다. 그날이어너정도 지나간 이후로 그가정에서 물질축복이 쏟아 지는데
아무도 감당을 못할만큼 빠른시일에 큰 도매상을 이루었읍니다. 근데 사람은 알수 없는 일이라 이분이 큰 부자가되니까 얼마나 목줄기가 뻣뻣 한지요
사람들이 다 싫어해요. 그리곤 몇년후에 그 물질이 다 물거품이 됬어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꼭맡는 말 이었읍니다. 우리는정말 겸손함으로 주님을 섬기다가 주님이 축복 하시면 꼭 더욱더 겸손하여서
주님의영광을 위하여 물질을 쓰야 될줄로 믿습니다. 물질은 우리의믿음이 똑바로 정립될때 얼마든지 주님이 주십니다.
내것을 버리지 못하면 주님이 주시는것을 담을 그릇이없어서 주님이 안주십니다. 우리는기도할때 필요한것을 꼭 구하되 주시면 주님의영광을 위하여 쓰십시다.
겸손할때 주님이주시고 교만할때 는 다시 빼앗아 가십니다. 낙과하지않은 좋은열매 맺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