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함께 안타까워 해주신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내온 동안의 일들과 과정들을 통해서 또한, 사랑하는 지체들의 헌신적인 사랑에 조그만 천국의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본을 보여주신 지체들의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저의 신앙을 돌아보며 어머니를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믿음의 道를 놓지 않겠습니다.
목사님과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올해의 삶 속에 넉넉한 주님의 평안이 가정과 하시는 일위에 함께 하길 빕니다.
2002. 1. 8
- 어머니 영혼의 축복을 감사드리며
지체 장영덕 집사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