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치관이 없다면

아마 존재감도 없을것같다.

수고와 고난의 삶 속에서 속고 또 속으면서

내일의 안락함을 꿈 꾸는 것은

아마도....

창조주를 바라는 마음과 또 귀향의 본능 때문이리라.

세상 부귀의 천날보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한날 이 더욱 복되게

느껴진다.

창조주를 잃어갈때

마음은  공허하고 목표또한  잃어 가지만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택하신 주님께서 나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리라하는  기대감이 내게 생명력을 더하게한다.

텅빈 시간속에서

사방이 막혀버린 우주공간 속에서

탈출하려 애쓸때는 더욱더 조여만오는데

하나님의 섭리에 맞겨버리니 편안하다

참 평안이 몰려온다

하나님이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리라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내가 꿈꾸는 그것을 제시하는

코드가 맞는 사람을 내게 보이시니

주께서

좌절하는 내가 안타까우셨나보다

아마도....

내게 인내하는 새 힘을 주시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