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 이끌려가는 인생길 아무리 발버둥처도 창조주의손길은 피할수없구나.
내가원치 않아도 이끄시는 하나님 깊은 좌절속에서도 감당못할 고통속에서도 더깊은 기쁨 주시며 힘주시는아버지
내 아버지여....!!! 나의 힘이요 내의 생명이되신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난 느낄수있네
광야 사막길을 목숨걸고 나아갈때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칠십주를 준비하신 아버지. 내 아들들아.....!!! 여기서 쉼을 얻으려므나
여기서 재 충전을 한후 가나안을 정복하라. 엘림의 하나님 풍성히 주시고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새로 조성 하실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통곡했지만 세상을 움켜진 손을 놓기란 쉽지가 않았었지만
에스골 골짜기의 마른뼈같은 내영혼이 소생 할때에 비로소....자유함이 무엇인지 나 알았노라
자유함 속에는 사랑이있고 그속에는 표현할수 없는 평안이있고 대적자를 품을수있는 넉넉함이 있구나.
오....이 자유... 상처받지않는자유 고통이 나를지배하지 못하는자유 자기가 최고라고 소리치는자들을 온유한 눈길로 바라볼수 있는자유
자유를 누리는 기쁨...기쁨...기쁨. 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인생. 이 육신이 숨을 쉬는한은 풍성하여라 자유를 누리는 기쁨으로 풍성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