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 하시며 보호 하시며. 자기눈동자같 이지키셨도다.
호위하시며. 경호원이 대통령을 호위하듯이 지키셨도다. 누가 ....?? 여호와께서 나를 !
나는 지금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입술주의가 모기에 물린거처럼 울퉁 불퉁 가렵고아픕니다.
눈은 충혈되고 목이아파서 따뜻한물을 가끔씩 적셔줍니다. 얼굴이 퉁퉁 부어서 거울을 보니 내가아닌 다른 얼굴로 보입니다.
지난 삼년간 가파른 절벽위를 걸었습니다. 실족할뻔한일 이 한두번이아니였으며. 위태 위태 할적마다 모세의 노래를 생각했 습니다
지금도 세상바람 모질게 나를 외어 싸고 지나갑니다. 때때로 폭풍우가 휘몰아 칠때마다 심한 좌절과 고통을 느낍니다.
시편 22편의 다윗의 기도를 생각하며 주여 이끝은 어디입니까? 깊은 기도속으로 들어가니 (요14;1)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는 음성이 들려 옵니다.
네 주님 그래도 절망이 오는 걸 어떡합니까..? 이사야 선지자가 보입니다.
바알들과 싸워서 850;1 의 승리후에 허탈감에 빠지는 처절한 고독이 보입니다.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것을 알고자 하느냐.
(히3;12)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중에 누가 믿지 아니 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 에게서 떨어질까 염려 할것이요.
이 생명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어떻게 이길수가 있을 까요. 세상바람 휘몰아 처와도 말씀으로 이기게 하시고 사랑을 베풀수있는 힘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금 나는 병이났을때 집에서 쉴수있는사람이 부럽습니다. 자기일을 자기가 해결하지 못하고 남을 처다보는 용기를 가진사람이 부럽습니다. 남보기에 는 배부른 투정박에 안되는일을 남에게 전가시키는 용기있는자가 더더욱 부럽습니다.
그래도 나는 감사할 조건이 훨씬 많아서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새날 주심을 감사 . 깊은 잠을 주심을 감사 . 기도할수있는 시간 주심
을 감사. 봉사 할수있는 힘 . 사랑을 줄수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 힘없고 지친 이웃을 보이게 하심을 감사 . 생게를 지탱할 일터 주심을 감사 . 아ㅡ 정말 감사할 조건이 넘 처남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 한날도 넘치는 감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