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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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믿은 사람들 .....열여섯2024-11-21 06:49
작성자 Level 1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여영순 집사님이 계십니다.
여 집사님은 말 그대로 무지막지 하여서 믿음 도 성격대로 믿습니다.
무조건 믿는 신앙 .....

신비 주의 에 빠져 있는 비정상적인 믿음 ......
목사님 말씀 이라면 목숨걸고 옳다고 하는 이상한 집사님....

여집사님의 남편은 17~8 년전에 택시기사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 집사님은 날마다 날마다 남편무사히 지켜달라고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회사택시를 하니 날마다 입금을 시키고 남는 것이 자기몫이랍니다.
근대 회사입금 시키고나면 남는 게 별루 없어서 남편은 보다나은 수입을 위하여

날마다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집사님 의 기도도 날마다 끊이질 아니 했고요.

그러다가 집사님이 뭔가를 깨닳았습니다.
그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겼다

그렇다면 나도 바라지 못할것을 바라 봐야지 .......
그당시 그녀 로서는 너무너무 크고 바라지 못할 것은 개인택시였습니다.

개인 택시만 있으면 주일날 마음대로 놀고 교회를 갈수 있겼고 아이들태우고 놀러
도 다닐수 있겼구나....

개인택시를 구하자 ....
마음먹고 개인택시를 달라고 기도를 하는 데 꿈에 장관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답니
다.
그당시의 한시택시를 페차를 하느냐 살리느냐 하는 회의를 하는 데 자기생각에 살릴
것같드래요.
당시의신문에는 날마다 한시택시를 없앤다는 기사가 실렸답니다.

남편에게 여보 내가 꿈을 꾸었는 데 한시택시가 개인택시가 될것같으니까
값도 뚝뜰어저서 400 만원뿐이 안하니 한시택시를 삽시다.

남편왈 아니 이에펜네가 미첬나.금방 페차시킨다고 날마다 신문에 나오는 데
누구망하는 꼴 볼려고 그걸사.
그날 남편에게 구타까지 당하고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지요 ?
제가 꿈은 꾸었습니다.
한시택시가 개인 택시 가 될것 같아요.

목사님왈 집사님 그것은 집사님믿음이지 내 믿음은 아닙니다.
꿈도 집사님이 꾸셨지 내가 꾼게 아니잖습니까?

그래도 목사님 축도를 해 주세요.
목사님이 머리에 손을 얺고는 네믿음 대로 될지어다 하고는 주님 이 여영순 집사님
의 믿음을 보셨지요
이믿음이 이루어 지길원합니다.하고보냈습니다.

여집사님은 그길로 가서 돈을 빌려다가 택시를 샀습니다.
사긴 샀는 데 운전을 할줄 알아야 끓고 오지요.

남편에게 택시를 샀으니 가지고 오 세요 했다가 이번엔 아주 심한 구타를 당했습니
다.
이 여자가 미처도 유분수지 곧 페차 될것을 빚을 얻어다가 사다니....

이여자를 미치게 만든 목사님을 죽여 버려야지 남편이 도끼를 들고 나갔습니다.
집사님은 목사님 에게 자기 남편이 나갔으니 피하라고 전화를 했고

목사님은 아! 이것은 그남편 설득시켜 예수믿게하는 기회로다 하고는
주님 감사함니다.

이 여영순 집사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남편이 내손에 잡히는 순
간에 주님에게 쓰임받는 자되게 하옵소서

기도를 하고 담대하게 그를 맞이하여서 아니 이게 누구야 하고 손을 덥석 잡으니
도끼 를 놓고 줄행랑을 첬답니다.
이것은 목사님의 믿음이지요.

그일이 있은 다음날 신문에는 대서특필 한시택시는 개인택시로 바꾸어주니
자격이 있는 사람은 신청하라고 나왓답니다.

가격은 무지하 게 비싼값으로 변했 답니다.
한사람의 변할줄 모르는 무식한 기도가 페차 위기에있는 회사와 가정을 살렸습니
다.
믿음은 몽상가 들의 것인가봅니다.
태양과 달을 명령하는 여호수와도 분명 정상 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태양과 달은 여호 수와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하늘 문을 열고 닫는 엘리야는 어떻습니까?

처음익은 채소 몇과 보리떡 이십덩이로 수백명의 생도들을 배불리 먹이신 엘리사는
정상이던가요.

지팡이 하나로 수십만 대군을 애굽에서 끓고 나온 모세는 어떤능력 인가요.?

파도와 바람까지 명령하는 예수님은 ?

정말 믿음은 몽상가들의 것인것 같습니다.
무식하게 바보처름 믿기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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