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짧은 기간 이었지만 기도에 전념하게 해주신 주님에게 찬미를
교회홈~을 개설하신 목사님에게 기술을 지원하신 전산실과 교육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본인은 뚝섬교회가 첫전도된 교회이며 아직 기도원 한번 못가본 뚝섬교회 의 맛나를 먹고 자란 아직 어리기만 한 성도 입니다.
지난날에 유종수 목사님은 잠을 자지 아니하며 성도들의 성경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 셨습니다. 저도그때에 열심히 참여 하였고 제자과정과 청지기 과정을 완료 했습니다.
그때는 성경공부가 뭐그렇게 힘이되는 줄은 몰랐지만 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 내게 고난이 닦처왔을 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년이 넘게 쌓아온 생활 기반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날아 갈때에 그충격은 대단 했으며 껍질만 알던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게 되고
성경읽기와 기도를 하면서 ( 마음을 붙일때가 없어서 누가봐도 미친짓인 밤을 꼴딱 새는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려 애쓸때에 에전에 했던 성경공부의 구절구절들이 생각이 났습 니다. 주님의 법을 다시 생각 하게 되고 영혼 구원뿐아니라 이땅에서도 복주시는 하나님 을 만나게 됬습니다.
이 고난 기간은 삼년이었고 당할때는 숨이 넘어갈듯이 앞이 캄캄 하였지만 지나고나니 잠깐 입니다.
주님의 법을 지키려고 애를 쓸때에 주님은 나를 만나 주셨고 부르짖는 기도마다 응답 하시어 앞길에 대로를 열어주셨습니다.
주님은 이못난 자의 기도를 들어시고 투자한 자금에 부가가치 까지 붙여서 부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영혼을 살찌우시고 주위를 평안하게 하시고 잃었던 재산의 한푼도 손해가지않게 다 찾아 주신주님 .
세세한것 까지도 다 정리를 해 주신주님 모든 고난 을 통과 시키신 내가 만난 주님은 입으로 표현할수없는 멋쟁이 주님이 십 니다. 성경공부를 통해서 주님을 알고 기도를 통해서 나의 사정을 아뢰고 마음과 정성을 다 해서 예배를 드릴때 주님은 긍휼함과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감격을 승리를 안겨 주신주님 참으로 감사밖에 드릴것없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말없이 지켜봐 주신 목사님에게 에전에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을 알게 하신것과 나의 부족한것을 지도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흔들 릴 때마다 바로 지적해준 좋은 친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격고 계시는 집사님 승리를 고백 할 날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아는 집사님들 에게 감사함으로 고별을 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