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여선교회

제목행복한날 .....!2024-11-21 07:14
작성자 Level 10

어제는 몸이 녹초가되어서 집으로왔다.
얼마나 힘이들었는지

잠과 원수진 자처럼 자고 자고또자고 분갈이를 시작했다.
소나무. 국화. 라일락 은 꽃망울이 저서 곧 터저나올것만 같다.

삼십개 정도의 화분을 정리하고 잔가지나 마른잎을 가차없이 잘라내고 다듬어면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느낀다.

나도 하나님의 뜻에맞지않으면 주님오시는 그날에 가차없이 잘려서 버림을 받지않을
까.
내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리라 다짐해 본다.
내가 사회에서 큰일을 아니할찌라도 나하나가 바로서면 내 가정이 건강하리라.

내이웃에 기쁨이되리라.
나로 인하여 내 가정이 행복하다면 ....
내이웃이 행복 하다면 ........

내가 소속한곳이 변화의 바람이 일어 난다면 ......
아 ! 내 위치가 얼마나 소중한가.

우리 모두가 자기자신 하나만 잘 다스려도 대구의 참사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독거 노인이나 고아의 발생율이 줄어들리라.

꼭 큰일꾼이 아니 더라도 .
유명한 인사가 아닐찌라도 .

동네 반장하나 못할찌라도 .
나로 인하여 내가정이 바로서고 .
내이웃에 기쁨을 주는자가되자.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