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김 용 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 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김혜원 집사님!!
사람들은 집사님의 마음을 모르지만
오직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김혜원집사님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십니다...
저희 8여선교회원들도
김혜원집사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