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태 연


그 사람이 바라보게 되는 곳에
아름다움만을 비춰 주시고


쓰게 되는 편지에
거짓을 담을 일 없게끔 해주시고


넘치는 행복 다 담을 수 있도록
큰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살아가면서 생기는 아픈 일들
하룻밤의 꿈처럼 지울 수 있게 해주시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흘리던 눈물
앞으로도 계속 흘릴 수 있게 해주시고


사랑하게 되는 이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골라 주시고


앞으로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살 수 있도록
나의 기도가 이루어졌음을
내가 평생 모르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윤성희집사님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태어난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_^*
지금은 움츠리고있지만...
멀지안아서 비상하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주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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