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영적호흡이라고 합니다. 호흡을 중단하면 숨이 막혀서 죽겼지요.
하지만 우리에게 실감을 주는 단어같지는 않습니다. 기도안하는 사람들도 다들 살아있어니까요.
금요일아침 새벽기도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다빠저나간뒤에 부르짖는 몇사람만 남았습니다.
본인은 감기에아주약하고 감기가 오면 목소리가 안나와서 고생을 합니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이말씀을 붙들었 습니다.
내가 남의 병만 고처달라고 매달릴것이아니라 나의 감기를 고치자. 하나님은 말씀이시고 그말씀이 육체로 오신건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은 모던 병든자 를 고치실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고치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위대하신 사역은 오직 그 이름하나로 이끌어 가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그 아들에게 주신권세 ...그이름 ...예수님은 그 위대하신 그 이름을 그를 따르는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이름을 부르는 자들마다 구원을 얻으리라. 그가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내속에 계시는 보혜사 성령을 일하시게 깨 우기만 하면 되겼구나.
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뚜뚜 ㄸㄸㄸ.. ㄸ... ㄸㄸ....ㄸㄸ 열심히 교신을 하고 주님은 바로바로 해석을 합니다. 그리고는 뜨거운 불길같은 것을 느낍니다. 아 지금부터 주님이 일을 하시는 구나 ...금방 감지가됩니다.
할렐루야..! 기침을 두번하고나니 목이 시원해 지면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아이고 이런...ㅊㅊㅊㅊ 시계를 보니 아침 아홉시입니다.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이 세시간입니다. 삼십분 말씀을 듣고 삼십분은 기도줄을 잡고 기도속에 들어간것이 세시간 ...
주님은 말씀한마디면 다끝났는 데 나는 자그마치 세시간을 대화하고서야 감기를 내어 보냈습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여..... 내게 기도할수있는 힘을 공급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주 예수의 그 위대하신 그이름을 주심을 감사하나니아. 그 이름에는 생명이 있나이다. 생명의씨앗을 내게 주셨으니 주여...! 그 짖누르는 영광앞에.... 세상 가 득 ㅡ 하게 꽉 차있는 그 영광을 ......감히 숨조차도 가누기 힘든 그 영광의 힘......... 주여...! 무엇으로 표현을 하리이까.
그냥 ..나의 감사의 헌신을 받으소서. 주님의 그 밝음이 세상가득 하소서 ... 나의 혼신을 다하여............. 주님....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