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은 중요하다.
나는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고 있는 가.

나는이사회에서 환영받는 존재인가.
나는 정녕 이웃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자아를 상실하는 사람이많다.
누가 뭐라고 안해도 공연히 불안하고 초조하다.

이웃은 못난이같은데도 크보이고 잘나가고 나는 잘났는 데도 아무도 알아 주는것
같지가 않다.
나를 알려야겼는 데 ...내가 나서서 선두 지휘를 하고 ..공동체를 내 손에쥐고 요리
를 해야겻는 데 ...아무도 안알아주니 견디기가 힘던다.

우울증의 공통적 특징이있다.
잠이안오고 ... 무기력하고 ...생명의 가치를 상실하고 ....기분이 안좋다.
사는 낙이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잠도 푹 자라.
운동이나 힘든일을 하고나면 깊은잠을 자게된다.
깊은잠을 자고나면 자아가 깨어지고 자아가 치료된다.

바쁘게 살면 우울할 여가가 없어진다.
목표가 없고 상실감을 잃을때 우울증이 찾아온다.
나자신을 똑바로 보고 판단하면 우울증은 자연적으로 치료된다.

내 인생으 내꺼니까 내가책임지는 거다.
배우자나 자녀가 내인생까지 살아주는 것이아니다.

정신건강은 아주 중요하다.
내가 중요한 존재 라는것을 알면 자아는 극복이된다.

이런상실감은 예술계통에 관심이많은 예민하고 예리한사람에게서 많이발견된다.
어차피 내 인생은 내거니까 내가 꾸미는 거다.
자존심이 강할수록 우울증은 지속된다.

자기의 선자리를 잘보고 현실에 충실하라.
봉사직은 좋은 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선한일을 했던지 결국은 나를 위해서다.

나의 말을 끝까지 사랑을 담고 들어줄 편안한 대화 상대가 필요하다.

어떤 부인이있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일에 충실하였던 이 부인이 어너날부터인지
사람 만나는 것이 싫어졌다.

몽땅다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로 보이고 부정적 으로 보이는 것이다.
삶의 의욕도잃고 가치관도 상실하고 지금이대로 세상끝날이와도 하나도 아쉬울것도
없는 무의미한삶.......

마음을 열지않고 자기의 기준에다가 자기만의 세게를 만들고 자아를 고립시키며 상실
해갔다.
그 영혼을 아끼는 어떤분이오셔서 기도와 몇마디 충고를 하고갔는 대.
부인의 반응은 ...별꼴이야 ..자기가뭔대....당신이 내 사정을 알기나해?

생활이 풍요로웠던 이부인은 넓은 발코니에다가 작은 연못을 만들고 온갖 화초와 금
붕어를 기르고 있었는 대.

말도안되는 말씀을 하고나간 이 방문자의 뒤통수를 보려고 발코니를 나갔다가
다 말라버린 화분들과 물이 거의 바닥이난 인공연못을 보는 순간에 뭔가가 영혼을
화~~~ㄱ 스치고 지나 갔다.

생명력.......그 연못에는 이십 여일정도 먹이도 물도 안준 상태에서 금붕어가
돌멩이 마다 알을 쓸어놧었다.

금붕어 알을 보는 순간에 정신이 번쩍들면서 아.....생명이구나.
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이있었구나....

살아야겼다.......나도 살고싶다...내가 금붕어보다 못하였었구나.
다음날 부터 새벽기도를 갔다.
죽으면죽어리라....주여 나의 부정적인면을 긍정적인삶으로 바꿔 주소서.

십수년이지난 오늘날까지 재발은 없다.순간 순간 들어오는 마귀의 생각을
영으로감지.... 말씀으로 무장하니 깊은곳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따
라 긍정적이고 밝은면만 보인다.

자기를 낮추고 선을 행하는 자는 남이먼저 알아주고 높여준다.
가치관을 정립해보자.
과연 나는 이웃에게 실천사랑으로 모범을 보였는가.